김영미 / 청림출판
저자는 10년 넘게 분쟁지역을 취재다니면서 전쟁의 참담함과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경우 서유럽의 식민지에서 독립을 한 국가들이 20세기 많은데 독립을 하면 안정되지 못하고 그 안에서 침략국의 바지가랭이를 잡는 부류와 완전한 독립을 바라는 부류가 있다.
침략국과 친했던 부류는 독재권력으로 다시 민중들을 억압하는 경우가 많고, 설사 후자가 권력을 잡더라도 부패에 빠지는 경우를 본다.
석유전쟁 보다 더 무서운 게 종교전쟁인지 싶다.
이슬람과 기독교, 화해는 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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