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긴 하지만 느긋하게 유부도를 들어간 건 오랜만이다.
새들은 번식하러 올라가서 별로 보이지 않는다.
바다직박구리
제비
작년처럼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는다.
내 주위를 돌아다니길레 둥지를 틀었나 살폈다.
징한넘들 폐가 안에 둥지 두 개를 틀었다.
이게 수송나물인 줄 알고 있었는데 가운데 줄기가 올라온 건 '솔장다리'라고 한다.
달랑게
어쩌다 그랬는지 한쪽 눈이 없다.
그래서 잘 못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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