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 31.
블로그 옮겼습니다!
전에 쓰던 구글 textcube 블로그가 bloger로 통합돼서 부득이 옮기게 되었네요...
기분나빠 다른데로 옮기고 싶은데, 어쨌든 이용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근데 적응하기가 영...
기분나빠 다른데로 옮기고 싶은데, 어쨌든 이용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근데 적응하기가 영...
11. 1. 26.
11. 1. 24.
그 많던 참새 어디로 갔을까
어렸을적 벼가 읶어갈 때 양재기, 막대 들고 새 쫒은 기억이 많다. 그때는 참새가 참 싫었다.
미숫가루하고 책 한권 들고 논둑에 앉아 두들기고 소리를 질러댔는데 많기도 했고 쫒으면 또오고, 쫒으면 또오고..
집 옆에 작은 비닐하우스가 있었는데 가끔 들어와서 못나가던 놈을 잡기도 했다. 또 삼태기에 나무를 받쳐놓은 다음 밑에 쌀을 조금 놓는다. 그리고 줄로 이은다음 숨었다가 참새가 쌀을 먹을려고 할 때 줄을 잡아당겨 잡기도 했다.
어린시절 참새에 대한 기억이다.
지금은 예전처럼 그렇게 많지가 않다. 어떤 자료에는 30년동안 1/4로 줄었다고 한다. 먹이부족으로 인해 번식률이 많이 낮아진 게 아닐까 한다.
쌀 수확량을 줄이긴 했어도 해충도 잡아주고 농촌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애들인데..
11. 1. 22.
자급을 다시 생각한다
야마자키농업연구소/녹색평론사
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인간이 더 많이 먹을까, 동물이 더 먹을까..
곡물 생산량 중 인간은 1/3쯤 소비한다고 한다. 이론적으로는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양으로는 인간들에게 충분한 양이다.
가축사료용으로 더 많이 소비되는데, 가축1kg을 늘리기 위해 소비되는 곡물의 양이 소는12kg, 돼지는 8kg, 닭은 4kg이 소비된다고 한다. 이걸 다시 석유농업이기때문에 환산하면 엄청난 석유 소비량이 나온다.
여기에 바이오에탄올 생산이 증가하면서 인간, 가축, 자동차가 곡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다.
11. 1. 17.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
더글러스 러미스/녹색평론사
우리나라에 더글러스 러미스가 소개된 건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였다. 그때 그의 책을 보면서 참 재미있게 읽었던 생각이 든다. 어렵게 글을 쓰지 않는데도 그 깊이나 철학이 있다. 지금도 가끔 훓어보는 책이기도 하다.
이번에 그의 책을 녹평에서 번역출간 했다. 쓰지 신이치가 그와 대담을 하면서 에콜로지와 평화에 대한 이야기와 연관성을 이어간다.
경제발전, 전쟁, 생태, 평화 그리고 위기상태의 함정의 상호관계와 의미를 함께 풀어나가는데, 우리가 지향에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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