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동안 쏘다니다가 말똥가리가 보인다.
명색이 맹금류인데 습성이 그다지 사나워보이진 않는 애다. 한 참 보고 있는데 자기 영역에 침범한 말똥가리를 까치 한마리가 와서 쫒아냈다.
응가하는 모습...너도 프리이버시가 있든데 미안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