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울어서 '직박구리'라 이름 붙여졌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사람들에게 별로 환영받는 새는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외모가 아름다운가...시끄럽기는 제일이다.
나는 이녀석을 보면 참 강인하다는 인상을 자주 받는다. 알아주지 않고 미움을 좀 받지만 참 꿋꿋하다.
식성은 참 대단한데 꿀, 꽃잎, 곤충, 특히 거짓말 좀 보태서 나무 열매란 열매는 다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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