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 22.

자급을 다시 생각한다


야마자키농업연구소/녹색평론사


 


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인간이 더 많이 먹을까, 동물이 더 먹을까..


 


곡물 생산량 중 인간은 1/3쯤 소비한다고 한다. 이론적으로는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양으로는 인간들에게 충분한 양이다.


 


가축사료용으로 더 많이 소비되는데, 가축1kg을 늘리기 위해 소비되는 곡물의 양이 소는12kg, 돼지는 8kg, 닭은 4kg이 소비된다고 한다. 이걸 다시 석유농업이기때문에 환산하면 엄청난 석유 소비량이 나온다.


 


여기에 바이오에탄올 생산이 증가하면서 인간, 가축, 자동차가 곡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