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선생이 타계했다.
20세기 우리나라에 이만큼 영향을 미친 지식인은 몇 안될 것 같다.
한 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의 글과 사상은 힘든 시대, 힘든 사람들에게 방향타 역할을 했다.
21세기 리영희 같은 분이 다시 나올까.....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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