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 소리없는 봄, 여름밤을 상상할 수 있을까?
매년 봄 여름밤이면 뒷산에서 울리는 소쩍새, 쏙독새 소리는 사람을 더 외롭게 하는 매력이 있다.
어디에 부딪혔는지 부리가 조금 찢어졌다. 강제로 영양제를 좀 먹이고 하루를 가축병원에서 보내게 했다.
소쩍새(Eurasian Scops Owl)
다음날은 좀 쌩쌩한 것 같아서 원래 발견됐던 장소에 놓아주었다. 한참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어치와 실갱이를 좀 하더니 시야에서 사라졌다.
소쩍새는 참 이름고아요.
답글삭제그런데 소리도 아름다운지 잘 모르겠어요.
모습은 다른 새와는 달이 그리 예븐 모습은 아니네요.
마치 화가 난 것도 같고,
전쟁에 나가는 병사와도 같은 모습에...
겨울 옷을 입었는지 퉁퉁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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