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물떼새들이 이동시기에 서식장소로 갯벌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담수습지를 선호하는 종들이 있는데 삑삑도요는 수심이 낮은 습지나 하천을 좋아하고 알락도요는 수심이 낮은 하천이나 논을 선호한다.
- 도감 145쪽 참고
삑삑도요
흔하지 않은 나그네새인데 겨울에도 가끔 보인다.
익숙하지 않을 때는 이 녀석하고 알락도요나 깝짝도요, 노랑발도요와 혼동하기 쉬운데, 몇번 보면 곧 익숙해진다.
알락도요
저번 모니터링 교육시간에 월포 논에서 보았던 알락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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