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5. 31.

교육 일정입니다

생태문화안내자 교육 나머지 일정입니다.


 


일정 조정이 어려워 부득이 다음과 같이 프로그램을 잡았으니 양해해 주시고, 일정 조정 바랍니다.


 

















































일정


과 목


내 용


강사


장소 및 시간


6.15


(화)


농업(Ⅰ)


• 지역농업의 이해


최용혁


(서천군농민회


사무국장)


문화의집 회의실


오후 2시


6.18


(금)


농업(Ⅱ)


• 지역먹을거리와 순환


윤병선


(건국대 교수)


문화의집 회의실


오후 3시


6.22


(화)


생태문학(Ⅰ)


• 생태문학 이해


이정아


(아동작가)


문화의집 회의실


오전 10시


6.30


(수)


생태문학(Ⅱ)


• 생태문학 이해


이정아


(아동작가)


문화의집 회의실


오전 10시


7월중


습지탐방Ⅱ- 1박2일


김억수


8.12-14


서천연안 생태문화 탐방(2박3일)


8.14


수료식 및 워크숍


• 수료식 및 워크숍


대표회장


2


 


 

제8회 금강사랑 열린 음악회

6.5(토) 17:00부터 '제8회 금강사랑열린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 자원봉사를 부탁드립니다.


 


15:00까지 사무실로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화도 견학

잘 다녀왔습니다. 고생들 하셨구요. 다음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강화갯벌센터


 


 



각시바위


 


 


 



강화도 역사문화 강의(양태부 선생님)


 


 



무슨 생각을....그리...


 



매화마름


 

10. 5. 26.

지역순환사회 서천협의회(준)

최근 몇년 간 우리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을 해오고 있다. 생태와 문화, 지역공동체경제, 지역에서의 순환교육, 농업 등 관심을 두면서 얻은 결론이 '지역순환' 개념이다.


 



지속불가능한 세계에 살면서 '물질'과 '에너지'의 순환 없이는 지역공동체 파괴는 물론 우리가 사는 세상도 에너지 위기 문제를 피할 수 없음이 당연하다.


 



지역순환은 별게 아니다. 과거 살아왔던 순환적일 수밖에 없었던 시스템으로의 회귀가 필요하고 거부한다고 거부할 수 없는 순간이 오게 마련인데, 그럼 지역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뭘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그렇다고 삶의 수준이나 방식을 과거 고대시대로 돌아가자는 얘기는 더더욱 아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소비하고, 사람들의 관계를 만들어 내고, 고급기술이 아닌 '중간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순환기술을 개발하고, 지역공동체에 기초한 교육, 지역경제의 순환 등을 고민하고 실천하자는 개념이다.


 


이런 고민들을 몇몇 사람들과 몇년간 논의를 했고 얼마 후 전국창립총회를 갖는다.


 


서천은 지금 준비중인데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여러모로 여건이 쉽지않아 당분간 준비위 형태로 갈 생각이다.


 


7월 한 달간 지역순환을 주제로 강연회를 4번 정도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초 청 장


 



2008년 6월 대전에서 첫모임을 시작한 후 16차례의 회의와 4차례의 지역 토론회를 거쳐 지역순환형 사회를 추진하고 있는 사례들을 발굴해 내고 이후 방향성을 확립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농업은 생명창고”라는 윤봉길의사의 말씀을 덧붙어 “생명창고․지역순환사회 추진 전국협의회”라는 명칭을 만들게 되고, 드디어 2010년 6월 8일 새로운 생명을 탄생 시킬려고 합니다.


 


“생명창고”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라는 황금의 알>을 낳는 거위 입니다. 지금, 우리의 거위는 병들어서, 죽어 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황금의 알을 낳기 어려운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거위를 살려야 합니다. 거위를 살리고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여서 다시 황금의 알을 더욱 많이 낳도록 하여야 합니다. 거위를 살려서 건강하게 만드는 길은, 지역순환형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생명창고․지역순환사회 추진 전국협의회는 지역에서 자연순환과 사회적 순환이 일어나도록 하는 운동을 지향합니다. 농(農)을 중심으로 물(水), 의료, 지혜ㆍ교육, 문화, 에너지, 폐기물 등 지역의 모든 자원들이 자연순환과 사회적 순환이 이루어지는 지역순환형 사회를 만드는 대안사회 운동을 전개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 내의 물질순환ㆍ지역자급ㆍ지역자립을 목표로 하며, 대도시로 유출되는 다양한 지역자원들의 방위와 농도(農都)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광범위한 지역의 연대를 구축하여 공공 서비스와 지역공헌 활동을 펼칠려고 합니다. 이러한 방향과 목적실현을 위해 정책개발사업, 교육ㆍ홍보사업, 연대사업, 민간ㆍ비영리ㆍ협동조직 중심의 지역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해 나갈 것입니다.


 


순환성ㆍ다양성ㆍ상호의존적 관계성이라는 화엄(華嚴)적 사상이 넘쳐 흐르는 농(農)적 대안사회를 활성화 하고 실현하기 위한 꿈을 나누기 위한 첫 시작의 자리를 마련 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용기를 격려하여 주시고, 의지의 가상함을 치하하여 주시고, 새로운 발상의 앞길이 더욱 빛나게 인도하여 주십사 하여, 초청의 말씀을 드리오니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도록 거절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 일시 : 2010년 6월 8일 오후 2시


◈ 장소 : 종로2가 조계사 불교대학 2층 제2강의실


 



생명창고ㆍ지역순환사회 추진 전국협의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권영근 드림

강화도 견학 안내

5.27(목) 오전 8시까지 군민회관입니다.


 


준비물: 모자, 쌍안경, 메모도구, 간편한 복장, 세면도구


 


어렵게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갑작스럽게 못가시는 분들이 계셔셔 진행에 차질이 있습니다.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오늘이라도 간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0. 5. 23.

5.25 강의 안내


일시: 2010.5.25(화) 오후 2시


장소: 군민회관 주차장


강의주제: 갯벌의 이해 3


강사: 서총현 박사


 


- 야외 교육입니다.


- 모자, 장화(있으신 분, 없어도 됩니다)


- 필기도구

10. 5. 20.

삑삑이 알락이

도요물떼새들이 이동시기에 서식장소로 갯벌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담수습지를 선호하는 종들이 있는데 삑삑도요는 수심이 낮은 습지나 하천을 좋아하고 알락도요는 수심이 낮은 하천이나 논을 선호한다.


- 도감 145쪽 참고


 



삑삑도요


흔하지 않은 나그네새인데 겨울에도 가끔 보인다.


익숙하지 않을 때는 이 녀석하고 알락도요나 깝짝도요, 노랑발도요와 혼동하기 쉬운데, 몇번 보면 곧 익숙해진다.


 


 



알락도요


저번 모니터링 교육시간에 월포 논에서 보았던 알락도요다.

10. 5. 19.

강화도 습지견학 일정

드뎌 강화도 갑니다.


 


일정 첨부합니다.


 


노회찬


노회찬/ 일빛


 


 


요즘 노회찬을 보면 안쓰럽다. 당 지지율도 바닥이고 맘 먹은데로 안 풀리는 모양이다.


이번 노회찬 후원회장을 이소선(전태일 어머니)가 맡으셨다고 한다.


 


출간 한지 몇 년 된거 같은데 언제 조선사 공부를 했는지 생각보다 재미있다.

10. 5. 18.

생태도시와 환경공약

주간지에서 서천군 선거후보자들의 공약을 대충 살펴봤다.


 


대부분 토목건설 공약이 가장 많고 다음이 농업, 복지부분이다. 환경관련 공약은 찾아보기 어렵다.


 


'어메니티 서천', '생태도시 서천'


 


일면 이해할 만 하다. 환경보전이나 지속가능한 서천발전을 위한 공약들은 당장 표가 나지 않기 마련인데, 당장 한 표가 아쉬운 상황에서 환경문제는 다음일 수 밖에...


 


하지만, 넘 한다.


 


생태도시를 만든다면서 환경, 생태관련 공약이 어느 후보에게도 없다면 너무 슬픈 서천일 것 같다.

연도

주말에 연도에 갔다. 연도 도착하기 전이 개야도인데 이 섬은 현재 전북 행정구역이다.


박정희 때 충남 금산과 개야도를 바꿔서 지금은 행정구역이 아주 웃기게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서천지역 어민들의 불편도 많다. 연도는 개야도 북쪽으로 조금 위에 있는데 가려면 군산여객터미널로 가서 배를 타는데 약 한 시간 정도 걸린다


 



연도에서 서천쪽을 보면 서천화력발전소, 동백정이 보인다.


 


이동을 벌써 했는지 새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흰눈썹붉은배지빠귀(암)


 



흰눈썹붉은배지빠귀(수)


 


보기 드문 나그네새다.


 


새를 볼 때 새마다 풍기는 독특한 분위기란게 있는데, 이녀석은 고고풍이라고나 할까...


 


 

5.18 방아타령

군부시절에도 불렀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이번 5.18기념식부터는 금지곡이 되었다.


 


이번 5.18 기념식에서 퇴장할 때 연주하려 했던 곡이 경기도 민요 '방아타령'이었단다.


 


"노자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이 아니란 말인가


에헤에헤~ 에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잎이 앵도라졌다..."

10. 5. 17.

꼬까

꼬까옷, 꼬까신..


 


우리나라를 찾는 새이름에 꼬까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현재 세가지 종이 있다.


 


꼬까도요, 꼬까참새, 꼬까직박구리


 


이름대로 알록달록한 무늬가 특징이다. 공통점은 번식지로 가기전 우리나라를 들르는 나그네새들이다.


개인적으로 드는 느낌은 먹이활동을 보면 이놈들의 머리가 다른 애들에 비해 좋은 것 같다.


 



꼬까도요


다른 두 종과는 달리 갯벌을 좋아한다. 자갈을 들어내 그 밑에 먹이를 잡아먹는다.


 


 



꼬까참새, 이북 말로는 '밤등메새'로 부른다고 한다.


한참 동안 먹는 모습을 바라봤다.  풀씨를 먹는데, 어쩔 땐 땅에 난 풀 위에 올라가 자기 몸무게로 풀을 눞힌다. 그런 다음 풀씨가 땅바닥에 닿으면 발로 줄기를 잡고 풀씨를 먹는다. 원래 좋아하던 먹이가 줄어서 인가..


 


 



꼬까직박구리


보고 싶었던 녀석인데, 어제 연도을 갔다가 운 좋게 눈에 띄었다. 희귀한 나그네새다.

10. 5. 15.

족제비


 


아주 오랜만에 본 녀석이다. 어렸을 땐 자주 본 것 같은데 점차 보기가 여려워진다.

꼬마물떼새


 



 


신안군 도요물떼새 조사를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고창 미곡천에 들렀다. 보고싶은 새는 보지 못하고 천을 돌아보던 중 꼬마물떼새 포란장면을 확인했다.


 


새를 보면서 가능하면 간섭을 주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인데, 가끔 사진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 중에 좀 더 가까이 좀 더 생동적인 장면을 찍으려다 새들에게 스트레스 주는 걸 종종 본다.


 


특히 희귀종이 어느 장소에 있다하면 소문이 금방퍼져 사람들이 몰려들고 결국 새가 번식을 포기하는 경우까지 생기곤 한다.


 


이놈도 눈치챘을까..4개의 알을 포란하고 있는 걸 확인하고 자리를 피했는데 부디 번식이 성공하길...


 


꼬마물떼새는 하천 자갈밭에 주로 번식을 하는데 알의 색이 주변과 비슷해 찾기가 어렵다.


 


하천의 모래톱이나 자갈밭은 흰목물떼새나 꼬마물떼새들이 번식을 하는 중요한 장소인데 4대강 사업으로 하천의 모래를 퍼내면 번식할 수 있는 장소는 급격히 줄어들 게 당연하다.  

5.18(화) 교육안내

일시: 2010.5.18(화) 오후 2시


장소: 문화의 집(회의실)


강의주제: 갯벌의 이해 2


강사: 서총현 박사

10. 5. 13.

nikon 쌍안경


Nikon 10ⅹ25 sport lite


 


탐조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장비가 쌍안경입니다. 이러저런데 찾아봤는데 가격대비 활용도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구입하려고 하는 쌍안경입니다.


 

10. 5. 12.

어쩌다 마주친 그대


 


기다림...


 


숨죽임...


 


설레임...


 


너의 눈의 나는...

5.13(목) 조류모니터링

5.13(목) 조류모니터링


 


모이는 시간: 오전 10:30


장소: 사무국


 


많은 참석 바랍니다.

10. 5. 11.

5.11 교육자료

5월 11일(화)  "갯벌의 현황과 가치"-서총현박사

10. 5. 10.

외연도

주말에 1박2일 외연도를 갔다. 안개가 많아 밖에서 잘 안보여 외연도라 하고, 닭이 울면 중국까지 들린다고 할 정도로 서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다.


 


지금은 이동하는 새들이 들르는 시기라 많은 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진홍가슴, 흰눈썹황금새, 황금새 들 보기힘든 희귀종들을 볼 수 있다.


 


한 30여종 확인했는데 우선 몇 종만 올림....


 



진홍가슴


 



흰눈썹황금새


 



황금새


 



흰배멧새


 



쇠유리새


 



흰날개해오라기


 



쇠솔딱새


 



붉은가슴밭종다리


 



쇠붉은뺨멧새


 



쇠솔새

10. 5. 7.

5.11(화) 교육안내

다음 시간부터 갯벌교육이 시작됩니다.


 


일시: 2010.5.11(화) 오후 2시


장소: 문화의 집(회의실)


강의주제: 갯벌의 이해


강사: 서총현 박사

10. 5. 6.

끝장 토론

불면증이 있어 뒤척거리다가(사실은 장군이가 아직도 밤새 낑낑거린다) 티비를 켜니 '백지연의 끝장 토론'이란 프로그램이 나온다.


 


주제는 종교의 정치참여에 대한 찬반토론인데, 반대측 토론자로 김동길 교수(한 명은 똘아이라 이름도 모르겠다)가 나왔다.


 


김교수의 요점은 이거다.  4대강 사업과 정치참여에 대해서


 


국민의 대다수가 대통령을 뽑았으니 뭘 하든 믿고 기다려라!


전문가 아니면 그 입 다물라!


목사는 목회나 할 것이지 교회 신자들을 선동하지 마라!


 


현재 우리나라 극우파의 표준을 잘 나타낸 주장이라고 본다. 외국 기준에서 보면 똘아이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우파 개념은 '국가주의'와 '신자유주의'가 아주 강력하게 결합된 형태인 것 같은데, 여기에 '공산당이 싫어요'와 '생태와 복지는 경제성장으로 해결된다'가 합치면, 울트라 파워 슈퍼 극우파다.


 


유럽식 우파가 생각하는 생태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 좌파보다 더 왼쪽에 있는 정책들이 더 많다고 한다. 복지정책 역시....


그래서 우리나라에서의 좌파는 유럽에서 보면 우파다라는 얘기가 자주 나온다.


 


오늘 손님과 점심을 먹다 뉴스에서 4대강사업에 공병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드디어 군대까지 나서서 삽질을 한다. 그럼 이건 뭐야!

10. 5. 5.

함석헌

30대 초반 정신 못차리고 헤매고 있을때 우연히 함석헌 선생의 책을 접하게 됐다. 처음 읽은 게 '들사람 얼'인가 싶은데, 그 후로 10권 이상을 어렵게 찾아 읽었다. 함석헌 선생의 책은 모조리 읽을 요량으로 몇 군데 서점을 뒤지고, 그래도 없어서 인터넷까지 샅샅히 뒤졌는데 모두 절판이다.


 


그런데 얼마전 함석헌 저작집을 한길사에서 출간했다. 근데 가격이.....


 



함석헌 저작집/ 한길사


 


 


살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상가를 꼽으라면 함석헌 선생이다. 글도 잘 쓰거니와 시인이기도 한데, 시 한 편 한 편에 깊은 사색을 통한 '씨알' 사상의 이론을 정립했다. 그렇다고 글만 쓰신게 아니라 몸소 민주화 운동에 헌신을 했다.


 


나회장님이 몇십 년 전에 함석헌 선생을 한 번 남전에서 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몇 년 전부터 1960년대부터 민주화 운동, 농민운동을 한 '어른'들(모두 환갑을 넘겼다)을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있는데 술 한 잔 할때면 내가 꼬장을 부리는데도 잘 받아주신다. 얼마나 가소로울까.


그중에는 함석헌 선생을 알고 있는 분들이 몇분 있어서 가끔 이야기를 듣는다.


 


또하나 다행인 것은 얼마전 '함석헌 기념사업회' 가 만들어져 '씨알의 소리' 월간지를 출간하고 있다.


 



 

10. 5. 4.

5.6(목) 조류모니터

물때를 보니 오전에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 9:30분


모이는 장소: 사무실

10. 5. 3.

천방산 다람쥐

날이 너무 좋아 혼자 천방산에 올라갔다.


새를 보러 갔는데 다람쥐만 한참 동안 바라보다 돌아왔다.


 



황로 번식깃, 등과 머리의 황색이 독특하다


 



이놈은 미꾸라지도 좋아하지만 논뚝이나 풀밭에서 곤충도 즐겨먹는다.


 



오른쪽 희미하게 보이는게 유부도, 앞에 작은 두개의 섬이 소죽도(왼쪽), 대죽도(오른쪽)이다.


 


 



 



 


천방산의 다람쥐 사랑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