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레랑스
11. 3. 15.
베로니카
큰개불알꽃
사무실 옆에 벌써 풀꽃 하나가 봄을 알려 왔다.
열매가 개불알 같아서 재밌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학명은 Veronica persia인데 베로니카는 성경에 나오는 여인 이름이라고 한다.
예수가 십자가를 메고 형장으로 갈때 베로니카라는 여인네가 예수님의 땀을 닦자 손수건에 예수님의 얼굴이 비쳤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꽃을 자세히 보면 사람얼굴 비슷한 형상이 보인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