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죽이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주에만 낙단보와 상주보 2개가 건설중이고 하천모래를 파헤치고 있다.
낙단보
포크래인, 덤프가 쉴새 없이 모래를 퍼내고 있다. 퍼낸 모래를 인근 논을 메꾸는데 이로 인해 농지가 사라지고 있다.
보 건설현장
하중도인데 주변 모래를 파내고 하중도에 복토를 높이 해서 생태공원을 만든다고 한다.
생태를 파괴한 생태공원....
상주는 인구가 10만정도 되는데 '강과습지를 사랑하는 상주사람들'을 만들어 낙동강 사업 반대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 김정욱 교수를 초청해서 강연을 듣고 있다.
밖에 전시된 사진들 중.......
강의 기반은 산이고, 바다의 기반은 갯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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