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0. 30.

외연도

 



전날 늦게까지 술을 먹고 새벽5시에 힘들게 일어나 대천항으로 향했다.


일행과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배에 올랐다.


외연도까지의 시간은 2시간


직항이 아니라 호도와 녹도를 들른다음 외연도로 이어진다


외연도에 거의 도착할쯤 오른쪽에 특이한 돌섬하나가 기다린다


 



외연도 항


 


 


 


 



마을은 아담했고 생각보다는 제법 규모가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학교 하나가 있다. 학생은 60명쯤으로 기억한다


 


 


 


 



아이들과 놀다


 


 


 



 


 


 


 


 



내 모자, 신발을 빼앗아 갔다


 


 



의외의 실적 붉은목지빠귀


 


 


 


 


 


 



돌아가기 전 어색하게 한 컷....


 


 



외연도를 떠나면서


계획없이 당일치기로 온지라 마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지못해 서운하다.


다음을 기약하며 배에 몸을 실었다.


가시려면 1박이나 2박은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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