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넘게 정신없이 살았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저번주에 서류를 접수했고 모래 심사가 있습니다.
최선은 다했고, 걱정하고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찌됐는 이번 조류전시관 문제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위탁을 받고 안받고는 사실 아주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을 줄 뭔가는 되겠지요.
덕분에 동해안에 가기로 한 것도 못가고 새보러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안내자분들은 겨울이 가기전에 많이들 보러 다니세요.
이 일이 매듭지어지면 올 해 활동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