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 26.

점검

곧 번식지로 가겠지요


 



 


 


 



 



 


 



혹부리, 황오리는 오리류 중 몸집이 큰 종입니다.


목에 옅은 테가 있는데 숫컷의 특징입니다.


 


 


10. 2. 23.

갯벌이야기

김준의 갯벌이야기/ 이후


 


 


다리품을 많이 판 책이다.


사라졌거나 사라져가는 갯벌생태, 문화 이야기를 경험으로 얘기한다.


 


'서천의 갯벌이야기'


 


무척 끌리는 주제이다

10. 2. 17.

2.18일 교육내용

일시: 2.18(목) 오후 2시


장소: 서천군민회관 주차장


내용: 서천관내 저수지 조류조사


 


- 목요일은 서천관내 저수지 조류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탐조장비 준비하시고, 춥지않게 하시고 나오세요

10. 2. 10.

어떤 관계

같은 종 일까요? 다른 종 일까요?


 


10. 2. 8.

힘겨운 겨울

얼마전 남쪽으로 내려갔던 가창오리가 금강호에 올라왔다.


이번에 가창오리의 월동상황을 보면 과거보다 이동시기, 장소에 변화가 있다.


 


대부분이 서산에 먼저 내려와 날씨가 추워지면 남쪽으로 이동하는데, 먹이 탓인지 이번에는 천수만에 얼마 보이지 않고 금강호도 전과 같은 개체수가 아니다.


 


금강호는 볏짚을 말아 놔서 먹이도 부족하고 괴롭히는 인간이 너무 많아 편하게 휴식과 에너지를 보충할


시기와 기간을 놓치지는 않는지 우려스럽다.


 


2월 4일 군산 나포에서


 



 


 



 


 



 



 



 


 


 


 


 


 


 

10. 2. 3.

재두루미

두루미가 있다는 전화를 받고 설마하면서도 정신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재두루미 가족을 만나고 나서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지역에서는 가끔 한 두마리 정도가 지나가다 관찰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될 줄은..


 


 



 



 


 


 



 



 


한참 논에서 먹이를 먹다 해질녘 군산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아쉬운 만남이었습니다


 


 


 


 


 


 


 


 


 


 


 


 


 


 

10. 2. 2.

조류생태전시관

2주 넘게 정신없이 살았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저번주에 서류를 접수했고 모래 심사가 있습니다.


 


최선은 다했고, 걱정하고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찌됐는 이번 조류전시관 문제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위탁을 받고 안받고는 사실 아주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을 줄 뭔가는 되겠지요.


 


덕분에 동해안에 가기로 한 것도 못가고 새보러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안내자분들은 겨울이 가기전에 많이들 보러 다니세요.  


 


이 일이 매듭지어지면 올 해 활동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