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많이 꼈다. 새벽팀은 안개가 너무 껴서 못 들어갈뻔 했다. 그렇게 다녔어도 구름끼고 바람부는 유부도는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준다.
검은머리물떼새는 3-4천개체 정도 되는 것 같다.
민물도요가 가장 많이 보이고 그 다음이 개꿩이다. 물이 빠지면서 물가에 앉으려고 한참 배회를 한다.
물이 어느정도 빠지자 앉기 시작한다.
돌아오면서....아카시나무 쑥새도 꽤 보인다.
미용실에서 갓 나온 듯 ^^앞머리에 힘 좀 주셨네요
미용실에서 갓 나온 듯 ^^
답글삭제앞머리에 힘 좀 주셨네요